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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웃사촌' 정우와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등 배우들이 열혈 홍보를 이어간다.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주연 배우인 정우,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는 11월 2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완벽했던 연기 호흡부터 관객들에게 폭풍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장면의 비하인드까지 궁금했던 영화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정우가 29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예고하며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무뚝뚝한 아빠에서 사랑을 전할 줄 아는 뭉클한 아버지로 거듭나는 ‘대권’ 역을 맡은 정우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실제 아빠로서의 삶까지 솔직하고 즐거운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김민종의 모습을 보며 뜨거운 공감의 눈물을 흘리는 정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를 잇는 감동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25일 개봉한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사진=리틀빅픽처스, SBS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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